일본 저가 항공, 피치항공을 이용했던 후기

2016.08월에 블로그에 쓴 글을 옮겨 왔습니다. 

2016년 일본 한달 살기 여행을 가면서 이용한 일본 대표 저가 항공 피치 항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때 일본 한달 살기는 우여곡절이 매우 많았습니다. 

일본은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지만, 잠시 방심하면 코 베어가는 매우 귀찮은 여행지입니다. 

피치 항공을 잘 이용하면, 저렴하게 여행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곧 피치항공을 다시 이용할 날이 올 것 같기도 합니다. 

이 글을 옮겨오기 위해서, 피치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드디어 국제선 재개 광고가 떠 있습니다.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시기가 끝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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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 항공 기내에서 할인 티켓, 유심 구입.

이번에 오사카를 가면서 피치 항공을 이용해서 가게 되었는데요.
피치항공에서 메일로 기내에서 구입 가능한 티켓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예약은 안 되는 것 같고요.
미리 봐놨다가 구입하라고 안내해주는 것 같습니다.

도착지의 교통패스나 유심 등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도쿄나 오사카 이외에도 타이베이나 홍콩의 공항선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할인도 약간 있고 무엇보다도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유용한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저녁 비행기인데  공항에서 있는 시간을 줄여서 시내에 도착하는 시간을 조 금 당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난바역 승차권은 100엔 저렴합니다.
라피토는 미처 구입하지 않으신 분만 구입하는 게 좋으실 것 같네요.
다른 패스 등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난바역 승차권이 100엔 할인되는데 카드 결제하면 ㅠ.ㅜ 안됩니다  현금 결제하셔야 해요.

다른 지역으로 가는 리무진 티켓도 판매하고요.
저는 유심을 기내에서 구입하면 공항에서 쉽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기가에 3000엔으로 알고 있었는데
1.2기가에 3500엔이네요 ㅜ.ㅜ
통신비는 일본과 우리나라가 최강인 것 같네요 ㅜ.ㅜ.

나머지 지역 판매 티켓 이미지도 붙여 둡니다.
할인이 많이 되지 않아서  한국에서 미리 사가는 게 좋긴 할 것 같지만
급 떠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링크로 가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lypeach.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