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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방콕 한달살기24

태국 한달살기,파타야- 또 전기세 문제 에어비앤비 숙소ㅜ.ㅜ,집주인에게 대응 하는 법 #태국 #한달살기 중 #저렴한 가격에 구한 #에어비앤비숙소 인 #파타야콘도텔도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달도 금방 갑니다.ㅋㅋㅋ 조용하고 수영장 깨끗하고 저렴하고 완벽했던 숙소도 드디어 문제가 생겼습니다. 체크아웃 이틀전, 체크아웃 절차를 묻기 위해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아래에서 위로 읽으시면 되는데요. 19일에 체크아웃 할 껀데 어떻할까? 이렇게 보냈더니 #파타야에서 잘 지냈니? 로비에 키 맡기고 가면 돼 그래서 저두 엉 파타야에서 잘 지냈어 이렇게 화답 했지요. 그런데 다음날 갑자기 날아든 메시지 ㅜ.ㅜ #전기세 랑 물세내고 나가 이게 뭔가요. 어제까지는 그냥 나가라면서 안부를 묻더니, 하루사이에 마음이 바뀐걸까요? 그런거는 체크인하기전에 이야기 했어야지 전기세 포함인줄 알았어 이렇게 대답했더니 .. 2023. 9. 27.
태국 한달살기 파타야-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수영장 있는 저렴한 한달살기 숙소,파타야 콘도텔 방콕에서 한달을 지내고 번잡한 방콕을 떠나고 싶어서 이동해 온 곳이 파타야 입니다. #에어비앤비 숙소중 파타야가 저렴하고 가장 조건이 좋아서 신선놀음 하려고 이쪽으로 넘어왔지요. 수영장도 있으면서 #저렴한숙소 #파타야 콘도텔 입니다. 숙소는 역시 에어비앤비에서 구했습니다. 26만원 정도에 구했는데요. 방도 넓고 위치는 번화가가 아니라서 좀 한적하고 안전하고 맘에 딱 들었어요. 쇼파도 있는데 쇼파베드라서 3명도 묵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단 2명이 넘으면 호스트에게 알리고 추가 비용을 내야 합니다. 좀 껌껌하지만 방이 넓고 깨끗해서 쾌적했어요. 단 에어컨을 틀어도 금방 시원해지지는 않더라구요 이방은 10층인데 #태국에서는 고층일 수록 더워요 저층은 바람도 불고 훨씬 시원합니다. 냉장고 전자렌지 물끓이는 포.. 2023. 9. 26.
2.동남아 여행가면 꼭 먹어야하는 열대과일 종류 총정리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 동남아 여행에서 즐거움 중 하나가 #열대과일 맛보기 인데요. 꼭 맛난 맛이 아니어도 새로운 과일 을 맛보는 즐거움이 있잖아요. #스타프룻 입니다. 저렴하고, 파프리카 별모양 같은 맛이에요 . 단건 매우 달지만 시고 약간 매운 맛이 나는 것도 있어요 자르면 저런 별모양이라서 샐러드 하면 정말 이쁠것 같아요. 결론은 과일보다 채소에 가까운 맛이라 잘 안사먹게 되네요. #구아바 는 잘익으면 맛있지만, 안익으면 풋내가 진짜 많이 납니다. 씨가 매우 작고 단단해서 먹어야하구요. 속이 흰 구아바보다는 빨간 구아바가 더 맛납니다. 익혀먹으면 당도가 높아요. 결정적인건 여기 사람들은 구아바를 익혀먹지 않고, 바람든 풋사과 상태일때 사각사각한 맛으로 소금 찍어 먹어요. 단맛도 없고 푸석푸석한 구아바 별맛이 없지요. #노.. 2023. 9. 25.
태국에서 인기 대박!!! 불닭볶음면-태국 한달살기,파타야 이글은 2017년 태국 파타야에서 무료하게 한달살기를 할때 적은 글입니다. 외국에 나갈때 한국음식이나 소스 하나도 싸가지 않을 정도로 한식당을 찾거나 하지 않는 편인데, 태국에서 너무 구하기 쉬운 한국음식에 굴복했습니다. 현지 라면보다 심하면 2~3배는 비싼 오징어 짬뽕라면을 사먹었습니다. 완전히 현지식으로 산다는 철칙도 무너졌습니다. 이때는 4년간 이어진 장기여행의 시작인 3개월째였습니다. 장기여행을 하기전에는 외국에서 한식당을 가본적이 거의 없는 제가 외국살이의 설움, 고향에 대한 향수를 이해하는 시발점이 된 날입니다. 사실 이때까지는 잘 몰랐습니다. ㅎㅎㅎ 한 2년 지나서야 알게됩니다. ㅎㅎㅎ 겨우 2년 지났을뿐인데 큰도시에 가면 한식당부터가고 ㅎㅎ 외국살이의 어려움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죠. 이민.. 2023. 9. 21.
1.동남아 여행가면 꼭 먹어야하는 열대과일 종류 총정리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 오늘 마트에 갔더니 역대급 사이즈의 잭 플룻이 진열되어 있어 사진을 찍어 왔어요. 요즘은 더워서 그런지 매일 수박만 먹고 있지만요. 동남아나, 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베트남등을 여행할때 꼭 먹어봐야 할 과일들을 총 정리 해보려고 해요. 오늘 마트에 있던, 완전 큰 잭 플룻 입니다. 잭플룻은 두리안과 비슷한 향이 나지만, 오른쪽과 같은 모습이에요. 크림 상태가 아닙니다. 두리안도 크기에서는 지지 않지요, 두리안은 냄새 때문에 잘 못먹겠어요. 취두부도 사랑하는 저, 두리안한테는 항복이에요 ㅋㅋ 동남아 가면 진짜진짜 꼭먹어야 하는 과일인, 요즘이 제철인 망고스틴입니다. 요즘 망고스틴은 1kg 에 60-70바트 정도 입니다. 한화로 2500원정도로 지금 매우 저렴합니다. 철이 지나면, 가격이 두배정도 오르니까.. 2023. 9. 19.
19.파타야에서 버스타고 공항 가는 법 이 글은 2017년에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파타야에서 돈므앙 공항 가기-벨 트래블 이용 #파타야에서 가는 방법은 파타야에서 모칫 터미널로 가서, 모칫 터미널에서 공항으로 버스나 지하철로 갈 수도 있고, 이 경우에는 모칫 터미널 근처가 복잡해서 지하철역이나 버스 터미널까지 짐을 들고 이동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요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으로 가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돈므앙 공항으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경우는 당일 돈므앙 공항에서 출발하는 당일 비행기표가 있어야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수완나품 공항에서, 돈므앙 공항까지는 차가 밀리면 1-2시간 이상 걸릴 수 있어서 여유 있게 가야 합니다. 이 두 가지 방법 중에서,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으로 가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가.. 2022. 3. 13.
18. 각 나라 특화 메뉴 중 가장 강렬했었던 태국 KFC 치밥, 도전해 보세요. kfc와 맥도널드 등은 나라만의 특화 메뉴를 판매합니다. 여러 나라의 메뉴를 먹어봤는데요. 특히 치밥이 여러나라에 많은 것 같아요. 태국의 치밥이 특히 맛이 없었답니다. 이 글은 2017년 블로그에 쓴 글을 옮겨왔습니다. 태국 kfc 치밥,태국 kfc에만 있는 메뉴 치킨라이스 볼 우리나라 #kfc 에 #치밥 메뉴가 있는데요. #태국 kfc에도 치밥 메뉴가 있어요. 우리나라랑 똑같이 치밥 메뉴가 있지만, 태국 치밥 메뉴는 현지화되어서 태국에만 있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KFC 매장 갔을 때 다 흥분했는지 ㅋㅋ 매장 사진이 다 상실되었네요 ㅋㅋ 태국 밥 메뉴는 치킨라이스볼과, 피시 라이스 볼이 있어요 가격은 70밧정도 였던 것 같아요. 저는 숙소에 돌아와서 먹을 생각으로, 치밥인 #치킨라이스볼을 주문해서, 돌.. 2022. 3. 13.
17. 파타야에서 환전할때는 TT 환전소 추천/ 환전소 이용시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태국은 세계의 모든 여행자가 모이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온갖 나라의 작은 단위의 지폐까지도 환전해 줍니다. 저는 이 여행이 4년간의 장기 여행의 시작이어서, 집에 있던 모든 외국화폐를 잔돈까지 싹슬어서 가져갔었습니다. 현지에 도착해서 사용하거나 팁으로 주려는 용도였습니다. 결국은 태국에서 다 환전해서 정리하고 나니 깔끔했습니다. 태국의 모든 환전소는 랜덤으로 밑장 빼기를 한다고 가정하시고 그 자리에서 받은 액수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절대 돈 세기 전에 돌아서지 마세요. 기다릴 사람은 기다려야 합니다. 내가 거래를 확인하기 전에는 거래가 끝난 것이 아니니 꼭 확인하세요 큰돈은 아니지만, 만원, 오천 원 이런 식으로 한 장씩 빼갑니다. 주의사항으로는 같은 브랜드의 환전소도 위치에 따라서 환율이 다르니 .. 2022. 3. 12.
16. 태국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이 과일 / 내가 태국에서 가장 사랑한 과일 여름에 태국에서 한 달 살기를 한다는 것은 더위와, 비와 벌레와 싸워야 합니다. 그렇지만, 열대과일의 천국인 태국에서 정말 저렴한 가격에 열대과일을 실컷 먹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망고스틴이 한창인 8월이었습니다. 8월이 되면 과일가게 앞 평상이 안 보일 만큼 망고스틴을 무슨 모래 쌓듯이 쌓아둡니다. 아파트 안으로는 망고스틴 파는 트럭이 계속 왔다 갔다 합니다. 망고스틴 1킬로에 2000원도 안 하는 가격에 가장 저렴한 과일 취급을 받습니다. 태국 사람들이 정작 먹고 싶어 하는 과일은 사과입니다. 마트에서 하나씩 고급스럽게 개별포장되어서 가장 비싼 값을 받는 것도 사과입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사이즈도 작고 볼품없는 사과지만 태국에서는 금값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망고스틴은 작은 계란.. 2022. 3. 12.
15.직진 밖에 모르는 파타야 대중교통 , 썽태우 / 썽태우 완전정복 파타야는 외국인이 매우 많은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이 파타야가 면적은 살짝 넓은데, 택시비는 비쌉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중교통은 택시와 썽태우만 있습니다. 버스가 없습니다. 여행자들은 목적지도 모르고, 버스인지 잘 구분도 안 가는 썽태우 타는 법에 매우 어려움을 겪습니다. 우연히 인상좋은 기사님을 만나 목적지를 이야기하고, 썽태우를 잘 타고 도착하면, 썽태우는 택시로 돌변합니다. 심지어 중간에 다른 사람들을 태웠더라도. 파타야 사람들은 외국인들이 쉽게 바가지에 당한 다는 것을 잘 알기때문에,썽태우에서 목적지를 말하는 순간 택시로 변하면서 바가지요금을 씌우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태국환경에서 썽태우는 매우 영리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입니다. 썽태우는 그냥 10원짜리 하나 들고 바람을 느끼면서 잡아타면 됩니다... 2022. 3. 11.
14.태국 기념품 중에서 가장 강추하는 마담행 비누 태국 방콕에서 한 달 살기 하는 동안 일주일은 꼬박 독감에 걸려서 집 앞만 왔다 갔다 했고, 나머지 3주는 완벽히 고립되어서 매우 심심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동네 슈퍼에서 사 온 싸구려 치약이랑 샴푸까지 리뷰 했었네요. 태국은 편의점의 거의 동네 슈퍼 노릇을 하고 있어서 편의점에 없는 물건이 없다시피 합니다. 하지만 외곽지역이나 시골로 갈 수록 물건의 종류가 줄어들고 저렴한 물건들이 많은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태국이 국민들 생활 수준이 낮아서 주택가가 밀집된 곳에는 통돌이 세탁기가 놓여진 빨래방이 많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태국은 농작물이 풍부하고 원재료가 가격이 저렴한 나라여서 낮은 물가를 유지하고 있고, 생필품 중에 태국산 공산품의 비중도 상당합니다. 그중에 마당행.. 2022. 3. 11.
13.방콕 여행자라면 꼭 가야하는 시암센터와 시암센터 푸드 리퍼블릭 혼자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지낸 도시 중에서 방콕은 재일 다이내믹하지만, 재미없는 도시였습니다. 혼자 한달살기 하는 여행자는 도시에서는 시민도 아니고 일반인도 아니게 됩니다. 그야말로 고립 되게 됩니다. 다른 여행자들과 만날 기회도 적고, 철저히 혼자가 됩니다. 그래서 방콕에 있는 동안 쇼핑몰도 구경 가고, 나름 바쁘게 지냈지만, 물가도 저렴하지 않고, 다른 도시에 비해서 한 달 살기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따로 할일이 있거나, 친구가 있거나, 직업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한 달 살기 하는 사람이 친구도 있고, 랜선 직업도 있기 어려워 보입니다. 다른 도시로 이동하자마자 다른 나라 친구들도 만나고, 천천히 산책도 한것을 생각하면 한 달 살기 도시를 잘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 시암 역 대표 푸드..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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