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0일 동안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에서 한 달 할 때 여행기입니다. 방콕에 가면 MK 수키를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MK수키는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국 현지인들이 가는 조금 저렴하면서 귀여운 펭귄 샤브샤브 입니다.
MK 수키보다 저렴해서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입니다. 여기도 기다려야 할 때가 많은데 MK수키보다는 펭귄 샤부샤부가 훨씬 덜기 다려도 됩니다.
좋은 점은 짜뚜짝 지점도 있어서 짜뚜짝 시장을 갔다가 밥먹으러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짜뚜짝 시장은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저희는 아쇽 역에 있는 지점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실 태국 음식이 맛있는것이 많기는 하지만. 시원한 국물과 고기처럼 한국식으로 좀 먹어줘야겠다 할 때는,
펭귄 샤부샤부 강추합니다.
이 글을 쓰다 보니 현타가 옵니다. 짜뚜짝 시장에 사람이 있을 것인가..ㅠㅡㅠ
하루빨리 그날이 오길 바라 봅니다
이 글은 2017년 블로그에 쓴 여행기를 옮겨 왔습니다.
방콕 수키, 샤부샤부 뷔페-펭귄 샤브, Penguin Eat Shabu(아속, 짜뚜짝)
방콕 맛집은 지금 뷔페가 한창 유행입니다.
다들 수키 먹으러 MK수키를 많이 가시는데요.
배고플 때쯤 가면 항상 줄 서있는 mk수키는 ㅋㅋㅌ
이제 포기할 무렵,
동네서 귀여운 펭귄 샤브 뷔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콕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와 한국사람끼리 가서,
고기고기로 시원하게 먹고 오기로 했어요 ㅎㅎㅎ
바로 여기 펭귄 잇 샤브입니다.
저는 짜뚜짝 근처로 갔지만, 아속 역 터미널 21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요거는 기본 메뉴입니다. 1인당 359밧인 뷔페인데요
이 메뉴 안에서 마음대로 리필됩니다.
시간제한은 ㅋㅋㅋ 1시간 15분이라고 하던데
저희는 끝날 무렵에 가서 별로 신경 안 쓰고 먹었습니다.
훠궈처럼 이렇게 반반 육수를 고를 수 있는데
나중에 육수가 부족하면 간간히 더 부어 줍니다.
저희는 한 가지 육수로 올인!!!!
검정 그릇은 소고기, 하얀 그릇은 돼지고기인데요
저는 돼지고기가 더 맛났어요
무제한 리필이라 마구마구 드시면 됩니다 ㅋㅋㅋ
땅콩소스가 베이스인 개인 양념장입니다.
양념장이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생마늘과 파, 고추를 같이 줘서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물을 주문했더니 이런 생수를 줍니다. ㅎㅎㅎ
모두 귀여운 매장이었어요
359밧짜리 세트를 선택하지 않고, 좀 더 비싼 세트를 주문하시면 스시와 롤도 고를 수 있어요,
다만 같이 온 일행은 모두 같은 세트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속 역에서 수키 뷔페가 가고 싶다면,
펭귄 샤브도 한번 가볼만합니다.
이날 오래간만에 배 터지게 먹었답니다.ㅎㅎ
https://goo.gl/maps/dJvWL8uVx4o9S7QJ7
https://goo.gl/maps/gH62HUd7mMFQ1DF49
https://goo.gl/maps/jNdFaqrfuPc1vduN7
Penguin Eat Shabu · 26 Sutthisan Winitchai 3 Alley, Samsen Nai, Phaya Thai, Bangkok 10400 태국
★★★★☆ · 스키야끼/샤브샤브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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