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선 선거일이었던, 2017.5.9일 제 생애에 가장 긴 장기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베트남 호찌민 - 달랏 - 무이네를 시작으로 방콕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태국의 무비자 기간은 3 달이니까 3달 동안 각각의 도시에서 한 달 살기를 했었고
이후에는 인도로 2020년까지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방콕에서는 은행에서 돈을 찾아도 되지만, 환전소를 찾아가도 됩니다. 방콕에서는 여러 나라의 환율이 다 괜찮아서 환전을 해도 손해가 아닙니다.
저는 그때그때 카드도 쓰고, ATM도 사용하고, 방콕처럼 환율이 좋은 곳에서는 환전도 했습니다.
누구나 다 가는 환전소이고, 정상적인 환전소임에도 불구하고 그자리에서 돈을 세지 않으면
어처구니없게 밑장 빼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그자리에서 액수 확인하시고, 금액이 부족한 경우 조용조용 내놓으라고 윽박지르시면 됩니다.
남자분들 욕하시거나 자극하지 마시고, 웃으면서 살벌하게 내놓으라고 하면 줍니다.
이글은 2017년 블로그에 쓴 여행기를 옮겨왔습니다.
8. 시암 역 근처, 환율 좋은 방콕 환전소, 루블 환전- 방콕 한 달 살기!!
방콕에서 한달살기 위해서는 당연히 환전이 필수인데요.
시암 역에 환율 좋은 환전소가 있어서 환전하기도 좋습니다.
환전을 하거나, 현금카드로 현금을 찾거나 해야 하는데요.
방콕 여행할 때는 집에 남아 있는 외화를 모두 가져오세요,
방콕은 아시아인 유럽인 할 것 없이 전 세계인이 많이
여행하는 여행지이기 때문인데요.
제가 환전한 루블, 엔화, 위엔화는 물론 대만화폐와
유로, 한화까지 모두 환전이 가능합니다.
저는 루블,위엔,달러,엔화가 종류별로 모두 조금씩 있었는데요. 이것을 모두 괜찮은 환율로 환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방콕입니다.
환차손을 조금 볼 수는 있지만, 집에 잠자고 있는 외환을
모두 정리하고 싶다면, 방콕에 놀러 와서 환전하시는 것도 좋아요
방콕은 은행이나 접근성이 좋은 환전소 보다는
환율이 좋은 환전소를 찾아가는 것이 환율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두 시암역에서 가까운 환율 좋은 사설 환전소를 찾아갔습니다.
바로 방콕 환율좋은 환전소, 시암 익스체인지인데요
시암 디스커버리 건너편, 방콕 아트앤 컬처센터 옆에 있습니다.
http://www.siamexchange.co.th/
https://goo.gl/maps/99GVsR2ABNk9Si8z7
여기가 홈페이지 인데요, 미리 환율을 확인해보시고,
갈 수 있습니다.
원화는 환율이 좋지 않았지만, 급하면 바꿀 수도 있고,
루블, 엔화며, 베트남 동등 바꿀 수 없는 화폐가 없었습니다. 남미 국가들 화폐도 환전 가능하더라고요
여권을 꼭 가지고, 가셔야 하구요
환전을 할때 여권을 복사하고,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어야 합니다.
남자 직원이 가끔 밑장빼기를 한다고 하니,
보는데서 돈을 세어서 건네시고,
받은 후에도 보는데서 돈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위험한 곳은 아니고, 정상적인 환전소니까
확인만 침착하게 잘하시면 됩니다.
www.siamexchange.co.th
그 밖의 방콕의 유명 환율좋은 환전소 들입니다.
모두 홈페이지가 있어서, 환율을 확인 가능하니,
미리 확인해보고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단, 쇼핑몰안에 있는 환전소들은 같은 이름의 지점이라도 환율이 다를 수 있으니
환전소로 직접 찾아가시는 것이 좋아요
라차다 익스체인지
www.ratchadaexchange.com
https://goo.gl/maps/WQriNWR4iQqiueYG9
바슈익스체인지는 나나역에 있습니다.
http://www.vasuexchange.com/
www.vasuexchange.com
https://goo.gl/maps/P9dYhPWqUsiZtLyq6
슈퍼리치는 시암스퀘어에 있어서 찾아가 봤는데
잘못 찾아간 것인지, 환율도 나쁘고,
홈페이지랑 환율도 달랐습니다.
슈퍼리치로 찾아가실려면 좀 찾아보신 후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http://www.superrich.co.th/
https://goo.gl/maps/uj3cGxKBMFoRLZs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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