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한항공 모바일 체크인하고, 짐부치기 (제주공항 국내선 )

지금은 의미가 없어져버린 2016년에 항공권 모바일 체크인 하는 법 입니다.  2014-5년 정도에 셀프체크인과 모바일 체크인이 시범적으로 시작되기 시작했고, 2016년즈음 부터는 모바일 체크인도 활성화되기 시작합니다.

이글은 지금에 와서는 별로 의미가 없는 글 같아서 옮겨오지 말까 고민을 했으나,

가까운미래인 지금은 무엇이 과거의 의미있는 기억인지 잘 모릅니다. 

모든것이 아직은 선명하기 때문입니다. ㅎㅎ

그렇지만,  5년이 더 지나고, 10년이 더 지나서 종이발권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뭔가가 달라진다면

오늘의 이글은 과거를 기억하는 단초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별 의미 없는 2016자 모바일 체크인 하는 법을 블로그에서 옮겨서 다시 게제 합니다. 

 

잡을 수 없는 시간, 희미해져가는 과거 속에서, 선명하게 남을 추억이 무엇이 될지, 

고대하겠습니다. 

---

 

10.대한항공 모바일 체크인하고, 짐부치기 (제주공항 국내선 )


지난번에 제주도로 돌아올때
대한항공을 이용했는데요
대한항공은  창구가 물리적으로 많은데도 불구하고 수속하는 체크인 카운터를
너무 조금 운영해서 줄이 길더라구요ㅠ.ㅜ

그래서  이번에는 모바일 체크인을 이용했어요
1.대한항공 모바일 앱을 다운, 실행

2. 체크인 버튼을 누르기
체크인은 탑승 48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3.예약번호로 조회하기
4.좌석지정하기

 
5. 발권 완료, 발권시  탑승게이트는 알 수 없으니 공항에가서 확인하셔야 한다고 나옵니다.

대한항공 앱에서 체크인 한뒤 메인화면으로 돌아오면, 동그라미 부분 처럼 발권이 되어있습니다.
이제 공항만 가면 됩니다.

6.모바인 전용 체크인 카운터 인 10번에서
짐 부치기.
제주 공항에서는 셀프 짐부치기 기계 (셀프 백 드롭)가 설치되지 않아서 , 짐은 직원분이 부쳐 주십니다.

모바일 체크인 카운터도 줄이 있기는 하네요 2명 있었어요 제 앞에....
일반 체크인은 20명 쯤 있었어요

부칠 짐이 없으면 바로 탑승동으로 가면 됩니다.
7. 신분증과 바코드가 보이는 화면을 준비해서
탑승구로 들어가기.
제주 공항에서 탑승동으로 들어갈때 신분증과 티켓을 체크하는데, 이때 핸드폰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기기에 바코드를 읽혀서
영수증 같은 탑승권을 발급해 줍니다.

요게 바로 종이 티켓.

요즘 제주도는 공항안과 공항가는 길이 시도때도 없이 밀려서 항상 여유있게 도착해야하는데요.
미리 체크인을 하고 오니
일찍 오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요
출발 4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한것 같아요

그래도 매우 여유 있었습니다.

탑승권 카톡 발송하기
대한항공은 카톡으로도  알람을 해주기도 하고
탑승권 링크를 발송해 주는데요
모바일에서는 카톡 발송 버튼을 못찾았어요ㅠ.ㅜ

대한항공 pc버전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왼쪽의 체크인 버튼을 누르면
체크인 할수도 있구요
이미 체크인이 된 경우에는 체크인 내역을 보여줍니다.

체크인된  항공권 리스트 아래
카카오톡 발송을 누르면 카톡으로 발송이 됩니다.
조회 인쇄를 누르시면 집에서 아예
종이항공권을 만들어서 공항으로 갈 수도 있나 보더라구요.

요건, 제가 카톡발송 버튼을 찾지 못해서 올리는 팁입니다. ㅎㅎㅎ

세상이 좋아져서 편리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체크인도 우리가 하고.   
예매도 하고.
항공권도 집에서 아예 만들어가면
항공사는 뭐하나요?
남는 시간에 안전에 신경 써 주길 바라봅니다.


#셀프체크인
#대한항공셀프체크인
#제주공항셀프체크인
#모바일체크인
#웹체크인
#제주공항
 태그수정
 댓글 11  
Keep메모보내기수정 삭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