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베트남.호치민 쇼핑-타카플라자 두곳/ 나이키 노스페이스 쇼핑

베트남 보세 의류 쇼핑몰에 가면 나이키나 노스페이스 등의 짝퉁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베트남에 갔을때 베트남에 공장이 있는 의류 브랜드의 할인매장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편집샵도 방문할 수 있는데요 편집샵의 경우는 가격에 비해서 진품이라는 보장이 없는 경우가 많아, 보세 시장보다 좀 나은 정도입니다. 

그중에 타카플라자에가면 나이키나 노스페이스 제품을 쉽게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만원 정도의 가격에 나이키 택까지 달려있는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노스페이스 같은 경우는 베트남 공장이 있어서 검수를 통과하지 못한 제품을 시장에서 판매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꼼꼼하게 잘만 고르면, 원단도 거의 똑같고, 마감도 잘된 노스페이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구경삼아 놀러 갔는데, 잠옷으로 입을 나이키 반바지만 구입했습니다. 원단이나 마감 안감 바지까지 정품이랑 다르지 않아서 5년 지난 지금까지 잘 입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기분전환으로 입을 셔츠 등을 가볍게 구매하기 편한 곳 같습니다. 

이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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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7년 여행기를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호치민,무이네,달랏
베트남. 호찌민 쇼핑-타카 플라자 두 곳

5.10-5.23 13박14일 베트남 여행
호찌민 4일, 달랏 2일, 무이네 4일, 호찌민 2일,
티웨이, 이스타코드셰어 편으로 출국

호찌민 쇼핑하면 사이공 스퀘어, 타카 플라자 이 두 곳을 많이 가시는데요. 여기 가시면 요즘은 중국에서도 살 수 없다는 짝퉁 쇼핑을 하실 수 있어요.
주로 노스페이스,키플링,고야드,캐스키드슨,이세이미야키백 등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사이공스퀘어 근처 타카플라자
사이공스퀘어는 규모도 좀 되고, 사람도 많은 데다
타카 플라자가 낫다고 해서 저희는 타카 플라자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호찌민에는 사이공스퀘어도 타카 플라자도 여러 군데인 것 같았는데요.
데탐 거리에서 걸어갈 수 있는 타카 플라자는 두 곳이 있습니다.

 

https://google.com/maps/search/?api=1&query=Taka%20Plaza&query_place_id=ChIJvVbxdD4vdTERTMt_A7vMBYA 

Asiana Food Town (Chợ Ẩm Thực Dưới Lòng Đất) · Khu B công viên 23, 4 Phạm Ngũ Lão, Phường Phạm Ngũ Lã

 

1.데탐거리 근처 타카 플라자/종합 쇼핑몰


여기는 바로 데탐 거리 뒤쪽으로 나오면 볼 수 있는 타카 플라자인데요.

넓은 푸드코트와 시원한 실내, 작은 슈퍼마켓까지 잘 갖춰진 쇼핑몰입니다.

푸드코트도 넓고, 음료부터 아이스크림 가게,
베트남 음식 부터 초밥, 한국식당까지 없는 것 없이 다 갖춰져 있습니다. 가격도 데탐 거리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저희는 밀크티 한잔이랑 소다마시면서 더위도 식히고, 또 데싱디바를 꺼내서 손톱을 또 붙이면서 놀다가
쇼핑몰도 구경하고. 밥도 먹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할 때마다 데탐 거리 타카 플라자를 찾았답니다.

한편에는 서점들도 있습니다.
영문 소설책들 유명한 것들은 거의 다 있었습니다.
서점에서 간단한 기념품도 판매하니 구경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터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들을 재밌게 해주는 코너도 있고요. 어린아이들이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2. 사이공스퀘어 근처 타카 플라자

https://www.google.com/maps/place/Taka+Plaza/@33.3541913,126.8357822, 15z/data=! 3m1! 4b1! 4m2! 3m1! 1 s0x31752 f389 f20 e9 b3:0x128 c5 c497583 f01 a 

Google Maps

다른 분들은 키플링이나 노스페이스 등을 진짜 같은 제품을 구매하셨다고 하는데,
노스페이스나 나이키는 좀 나았지만,
키플링 등은 완성도가 떨어져 보였어요.
보통 눈썰미로는 어려울 것 같아요.

여기는 사이공스퀘어와 다카시야마 백화점 근처에 있는 타카 플라자입니다.
여기는 좀 쇼핑몰이 오래되었는지
좀 더 시설도 좋지 않고, 재래시장 같았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서 더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서 저희는 원피스랑 티셔츠 두 개를 구입했었는데요.
정찰제로 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매우 편합니다.
가격이 붙어 있지 않은 경우에도 적정 가격만 부르기 때문에 많이 깎아주지 않습니다.

 

이 원피스는 11000원 정도

수영 복위에 입을 셔츠는 만원 정도 나이키 반바지는 8천 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너무 싸진 않지만 질도 괜찮고 쇼핑하기에 편했습니다.
원피스 한벌에 만 삼천 원 정도 오프숄더 티셔츠는 만원 정도에 구입했는데요 몇만 동 정도는 흥정 조금씩이라도 흥정해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요거는 추가로 타카 플라자에서 먹은 아점입니다.
라이스페이퍼에 빵이랑 야채를 싸 먹는 메뉴였습니다.
다른 음식보다 살짝 팍치가 많이 들어 있어서
팍치 싫어하시는 분들은 잘 못 드실 것 같기도 합니다.
요 사진을 올린 중요한 이유는
이 음식 이름이 무얼까요?

그림만 보고 주문해서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해놓고 배부르니 신나서 나와버렸어요 ㅎㅎㅎㅎ
이름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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