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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 다낭 쇼핑 다들 모르는 강추템 -브랜드별 실제 퀄리티 후기- 룰루레몬, 키플링, 나이키, 명품

by 한달살러 2025.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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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차로 일단 구입한 물품은 이것들 입니다.  룰루레몬 미디엄  가방 나이키 드라이핏 바지, 나이키 드라이핏 셔츠, 키플링 보스턴백,입생 지갑 일단 이렇게만 사왔습니다.  크록스나 의류를 사러 또 갈껀데요. 

1. 같은 가방에도  “등급”이 있다

다 같은 가방 같아도 퀄리티가 다 다릅니다. 

  • 원단은 정품과 거의 비슷한 경우 많음 (공장에서 남은 원단이나, 같은 공장에서 외주로 발주한 원단 사용)
  • 하지만 부자재(지퍼 각인, 안감, 박음질)은 매장마다 달라서 부자재를 확인해야 합니다. 
  • 타발로나 동마켓 같은 매장이라도 무조건 고퀄은 아니라서 꼼꼼하게 확인하고 사야 합니다. 
  •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지퍼, Ykk지퍼를 사용했다면 정품일 가능성이 높고요. 내부지퍼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퍼 고장이 흔하기 때문에 모든 지퍼는 다 열어보시고요. 열리는 포켓은 다 열어봐야 합니다.  지퍼 각인도 확인해야 하고요.
  • 이염이 있거나 오염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고요. 

2. 브랜드별 실제 퀄리티 후기- 방수 될까

① 룰루레몬 가방 (가장 추천) - 룰루레몬 크로스백 미디움 그레이

일단 거의 정품 원단이기 때문에 간단한 방수 정도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치만 이런 원단은 완전 방수는 안되는 것 아시죠?  어차피 세탁 몇번하면 사라지는 기능이지만 좋네요. 방수는 미워도 레스포삭 입니다.ㅎㅎㅎ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요. 택,안쪽 로고, 안감, 그물망 모두 정상인데, 내부 지퍼 손잡이가 정품과 다릅니다. 

지퍼 손잡이 각인도 매우 잘 되어 잇는데요. 살때 꼭 확인하세요. 각인 없는 제품이 많은데요. 각인이 소중한것이 아니라 부자재가 정품에 가까울수록 오리지날 공장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아서 전체적인 퀄리티가 높은 경우가 많아요. 

내부에 택도 있으면 좋지는 않지만 정품공장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확인하시고요. 

요즘 베트남에서는 룰루레몬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저는 한화로 만원에 샀고요.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편해서 구입했어요.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전체적으로 가장 퀄리티가 높음
  • 택·안감·지퍼 각인·마감 모두 정품처럼 잘 나옴
  • 원단은 거의 정품과 동일한 촉감
  • 방수도 어느 정도 됨 (정품처럼 사용하다 보면 점점 약해지는 것도 비슷)
  • 가격: 1/10 수준 (만원 이하도 존재)

 

② 롱샴 미니백

③ 키플링 가방/  접이식 대형 키플링 보스턴백- 강추

저는 캐리어 위에 얹을 가볍고 사이즈가 큰 가방이 필요해서 키플링 가방을 사왔는데요. 

키플링가방은 베트남에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레플리카, 짝퉁입니다.  키플링 공장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어서 퀄리티에 깜짝 놀랍니다. 저는 정품 모델에 없는 줄 알면서도 대형 키플링 보스턴 백을 사왔습니다. 접이식이기 때문인데요. 

사진에 있는 20인치 캐리어 세로 길이랑 같은 사이즈 입니다. 물론 가벼운 가방도 미워도 레스포삭이지만요. 이 가방은 만오천원 주고 사왔습니다. 그것도 흥정 완전 못해서요 ㅎㅎㅎㅎ

이 가방 앞주머니를 뒤집어서 아래 사진처럼 접을 수 있습니다. 가방이 커서 살짝 무겁지만 완전 좋아요.  이것보다 더 큰 가방도 있고, 더 작은 사이즈도 있어요. 다만 그 모델들은 접히는지 모르니까 확인은 해보셔야 합니다. 

뒷면에도 지퍼 있고 앞면에는 지퍼 세개나 있어서 수납도 진짜 편합니다. 

안쪽입니다. 안쪽 지퍼도 키플링 각인된 지퍼로 되어 있고, 키플링 로고도 붙어있고, 안감도 잘 되어 있습니다. 물론 오래된 모델의 부자재 이기는 하지만 정품 퀄리티를 기대하는 이유는 내구성때문이니까요.  튼튼합니다.  이 가격이면 일회용 보스턴백이나 타포린백 사는 가격이랑 얼마 차이도 안납니다. 저는 5000원짜리 다이소 보스턴백 가방에 넣어다니다가 지퍼가 고장나서 급하게 산건데요. 만오천원에 이정도면 너무 좋아요. 살짝 무거운 것이 아쉽지만, 접어서 간편하게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언뜻 봐서는 헷갈리는 키플링 택이랑 고릴라, 방수 대충 되는 원단입니다. 

고릴라랑 키플링 태그가 있다고 해서 키플링은 정품공장에서 나왔다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베트남에서 키플링 레플리카는 워낙 전통있는 상품이라서 아마 부자재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③ 키플링 가방/보스턴백 - 강추

  •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레플리카 라인 중 하나
  • 공장 출처/기술력이 오래돼 퀄리티 높음
  • 실제로 정품엔 없는 디자인도 존재 (현지 기술로 새로 만든 라인)
  • 원단·로고·마감 모두 키플링스러움
  • 가격: 1~2만 원대도 존재
  • 키플링 파우치는 지금도 가성비 최고

나이키 역시 전통의 강자 입니다. 다만 키플링과 다른 점은 생산 물량이 엄청난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나이키 제품은 완성도가 뛰어난 제품이 많아요. 정품 홀로그램에 택까지 정품이라고 봐도 되는 제품이 많은데  대도시보다 다낭은 퀄리티가 떨어지고 종류도 적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저는 드라이핏 셔츠와 바지만 샀는데요. 쌉니다. 4천원 5천원 주고 샀으니까요. 그냥 집에서 막입기 좋아요. 

④ 나이키, 노스페이스

  • 베트남에 실제로 공장이 있어 원단·택이 정품급인 경우 많음
  • 하지만 최근엔 등급이 다양해져서 더 꼼꼼히 봐야 함
  • 티셔츠는 5천~1만 원, 더 싸게도 가능
  • 단, 흥정 잘못하면 같은 제품을 2~3배 주는 일도 흔함

** 명품 지갑

명품지갑들은 가격도 비싸고 퀄리티가 모두 별로 였고요. 매장이나 한시장이나 다 비슷했습니다. 퀄리티가 좋은것은 가격도 그만큼 올라갔습니다. 브랜드마다 완성도도 달랐는데요.  고야드도 별루고  프라다나 루이비통은 괜찮은 것 같기도 했습니다.프라다가 젤 나았는데, 전 프라다를 안좋아해서요. 

카드지갑정도 사면 됩니다. 저는 재미로 입생지갑을 샀는데 괜히 샀나봐요. 2만원이나 했는데 완전 싸구려 티납니다. 그래도 50만원짜리는 못사겠어서 샀고요. 퀄좋은 것은 10만원내외 인듯한데 짝퉁을 그렇게 주고 사기도 아까워서요. 프라다는 괜춘하더라고요.


3. 가격 비교: 시장 vs 매장

  • 시장이 무조건 싸지 않다
  • 예:
    • 2만 원대 제품 → 매장 1.8만 원 / 시장 1.5만 원
    • 5천~1만 원 티셔츠 → 시장에서 1~2천 원 더 싸게 가능
  • 하지만 시장이 혼잡하고 흥정 실수 위험이 커서
    몇 번 잘못하면 오히려 손해
  • 나이 들수록 흥정 체력·의욕이 떨어지면 매장이 더 낫다

4. 다낭 가방 쇼핑 결론

  • 한시장 필수 아님
  • 시장은 싸지만 복잡하고 위험 요소 많다
  • 동마켓은 시장이 아니라 작은 매장이며, 품질도 일정하지 않다
  • 한시장 주변 편집숍들이 가장 편하고 안정적
  • 브랜드별 추천:
    •  룰루레몬 – 거의 무조건 추천 (퀄리티 최고)
    •  키플링 – 오래된 기술로 품질 좋음
    • 롱샴 – 이염/박음질 잘 확인 필요
    •  나이키 – 원단은 좋으나 등급 다양, 꼼꼼히 검수

시장 흥정이 취미이거나 쇼핑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한시장도 나쁘지 않지만,
편하게 제대로 된 물건을 사고 싶다면 주변 매장·편집숍이 훨씬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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